1,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4세기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세계 문화유산 등재되었어요 로마 제국의 황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이후 사용할 별장으로 지어진 궁전이에요. 황제가 사랑한 도시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기도 하죠. 골든게이트, 아이언게이트,실버게이트,브론즈게이트 로 문이 네개로 나뉘어있어요. 가장 중심이되는 공간은 열주광장이에요. 16개의 대리석 기둥이 둘러산 궁전 내 최대광장이에요. 당시 각종 회의와 행사를 했던 장소인데 이 모습이 아직까지 그대로 보존되어있습니다.
추천Tip! 이 황제는 하층민으로 태어났으나 능력만으로 황제에 등극였고 사두정치 네명의 황제가 구역을 다스리면서 외부침략에 대비하는 정책을 펼치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했습니다. 다만 이 황제가 죽은 후 해당 정치가 무너지면서 위기가 다시 찾아왔었다고합니다.
운영시간: 별도의 조치없이 계속 개방되어있어요! 다만 늦은 밤은 위험합니다. 화장실이 없어요
주소:21000, Grad, Split
2,리바 해안거리
궁전 옆 아름다운 해안가 거리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에요. 천천히 해안가 거리를 걸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해보세요
추천Tip!
운영시간: 24시간
주소:21.000, Split
3,그리고리우스 닌 동상
크로아티아에서는 모를수가 없는 위인으로. 라틴어 예배를 통한 상류 귀족들의 종교 독점을 반대하고 시민들이 크로아티아어로 예배를 볼 권리를 주장한 가톨릭 주교였어요. 국민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고합니다
추천Tip! 동상의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 저 부분만 빛이 날정도로 닳았어요.
운영시간: 궁전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언제나 개방되어있어요
주소:Ul. kralja Tomislava 12, 21000, Splitska
4,그린마켓
크로아티아에 오시면 과일과 생선을 꼭 드셔보셔야 하는데요. 저렴하게 과일을 구할수있는 플리마켓형식으로 되어있는 야외 그린마켓이에요. 크로아티아는 일조량이 높아 과일 당도가 높고, 한국에 1/3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수있답니다. 생선은 지중해안에서 잡히니 더욱 구하기 쉽겠죠?
추천Tip!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으니 아침시간을 잘 활용해보세요!
운영시간: 매일 6:00~ 14:00
주소:Ul. Stari pazar 8, 21000, Split
5,스타디온 폴류드
대표적인 현대 건축물 2015년도에는 공식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어요. 많은 스포츠 경기가 열린 곳이기도하고 건축물 돔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가 유명해요. 아찔하지만 멋진뷰를 볼수있어요.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1인 90000원 정도 되어요.
추천Tip! 겁이 없으시다면 스카이워크를 도전해보세요 ^^!!!
운영시간: 사전예약에 따라 방문여부가 나뉩니다. 개별확인
주소:8 Mediteranskih Igara 2, 21000, Sp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