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N 에 핫한 드라마
김지원, 김수현 주연의 눈물의 여왕 이라는 드라마가 시청률 14%를 넘으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있어요.
최근 드라마 회차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포츠담 등이 배경으로 나오면서 독일 현지여행사인 저희 마크투어에 괜시레 희소식 뿌듯한 그런 마음이 드는거 아니겠어요?!
이 포스터에 배경은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핵심이자 사랑의 자물쇠 다리인 아이젤너 다리가 나오네요!
6화에서 극중 백현우(김수현) 가 홍해인(김지원)과 과거 아이젤너 다리에 걸어두었던 자물쇠를 찾고는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어요.
홍해인(김지원)이 먼저 독일에 도착해서 근심이 많은 상황속에 방문한 곳은 포츠담 상수시궁전이었어요.
이 계단에서의 씬이 애틋했죠. 백현우(김수현)가 뿅 나타나서 둘이 재회를 하게된 장면입니다.
이후 백현우가 소원을 비는 장면이 나왔던 이 성당은 베를린 돔 (베를린 대성당) 이었어요.
장면이 끝나는 시점에 외관이 나와서 딱 알아챘답니다.
한 여성이 백현우에게 다가와 소위말하는 플러-팅하는 장면이 담겼고 홍해인이 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저도모르게 웃음을 자아냈던 장면이었어요.
베를린의 니콜라쩨역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