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러브하우스 말메종 성
나폴레옹이 그의 첫번째 아내 조제핀과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다고 알려진 곳이예요. 조제핀은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이 말메종 성은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어요. 나폴레옹 삶은 물론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수있답니다. 성 주위 꽃들로 가득해 성 내부 정원에 들어가면 꽃향기가 가득하다고합니다. 성 안 독수리 장식은 프랑스 제국을 상징하는 장식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1809년 이혼을 하게되며 러브스토리는 여기서 끝나게됩니다
추천Tip! 조제핀은 이미 두아이의 엄마였어요. / 성 안에는 다이닝룸, 대회의실,서재, 유명한 작품 '알프스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도 걸려있어요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00~오후 12:30 오후 1:30~5:15 / 화요일 휴무
주소:12 Av. du Château de la Malmaison, 92500 Rueil-Malmaison
2,나폴레옹이 사랑한 카페, 르 프로코프
1686년 오픈한 카페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에요.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방문했던 곳이라는데요. 카페 내부에는 나폴레옹의 일대기가 적힌 잡지가 있고, 나폴레옹이 실제 썼던 모자가 전시되어있어요. 사실 저 당시 카페에 지불할 돈이 없어 모자로 계산을 대신했었던 것인데 나폴레옹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인물이 되면서 카페는 횡재를 했네요!
추천Tip! 명칭은 카페지만 실제로는 레스토랑 으로, 식사메뉴를 먹을 수 있어요.
운영시간: 매일 낮12~밤12시까지
주소:13 Rue de l'Ancienne Comédie, 75006 Paris
3,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골드 돔이 빛나는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은 나폴레옹하면 빠질수 없는 곳인데요. 원래 이곳은 루이14세가 1670년대 전쟁 부상병들을 위해 만든 곳이에요. 내부는 중앙광장 = 명예의광장이라고도 불려요. 광장에는 전쟁당시 쓰이던 대포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중앙에는 나폴레옹의 동상이 있고요. 광장건물 내부에는 나폴레옹이 사용하던 무기나 의복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황금 돔 건물은 나폴레옹을 위한 곳인만큼 내부 벽에 나폴레옹의 업적들이 조각으로 새겨져있답니다.
추천Tip! 황금돔중앙에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어요. 1861년 앵발리드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게된 나폴레옹 입니다.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00~오후 6:00
주소:129 Rue de Grenelle, 75007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