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여행사 마크투어입니다!

오늘은 제33회 하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6일(현지시간) 올림픽이 파리 (프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센강, 에펠탑과 트로카데로 광장 등 주무대로 한 올림픽 개회식은

확연히 다른 구성으로 '파격의 연속'이라는 평이 나옵니다.

이번 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강 위에서 개회식을 열었습니다.

선수 입장은 센강 위에서 배로 진행됐습니다.

205 개국에서 온 6800분 선수들이 센강 위에서 배 타고

프랑스의 유명 명소들을 지나갔습니다.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흰색, 파란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개막식은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서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펼쳐졌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의 대통령이 개회 선언 후 프랑스사람 유도 선수 테디 리네르와

은퇴한 육상 선수 마리 조제 페레크가 성화 점화했습니다.

성화대는 하늘 위로 떠오르며 올림픽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만 행사 진행에 실수들이 나오는 일도 발생되었습니다.

올림픽기가 거꾸로 게양되고 대한만국 선수단 소개를 북한으로 잘못했습니다.

출처 :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147yxy425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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