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츄크슈피체

:독일과의 국경을 이루는 축슈피체(Zugspitze) 산은 2,962미터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이 환상적인 산을 배경으로 7개의 스키장을 보유한 티롤러 축슈피츠 아레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스키 패스로 142킬로미터의 슬로프와 56개의 리프트, 무료 버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스키를 타는 방문객과 초심자들을 위해 완만한 슬로프가 마련되어 있으며 숙련자들을 위한 짜릿한 코스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6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전 지역에서 무료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오스트리아 외츠탈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 지역인 외츠탈 아레나는 해발 1400m에서 3249m까지 이어지며,

오스트리아에선 유일하게 3000m급 봉우리 3개를 포함한다

10월 중순이면 FIS 스키 월드컵과 FIS 스노보드 월드컵이 열려 스키 시즌의 개막을 알린다.

3.:잘츠부르크 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 첼암제(Zell am See)와 역시 그림같이 낭만적인 마을 카프룬(Kaprun)은 하나의 리프트권을 함께 사용합니다.

카프룬은 첼암제에서 8킬로미터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스키 초심자와 숙련자 모두 충분히 만족시키는 지역입니다. 

4.인스부르크

:옛 합스부르크 수도인 인스부르크(Innsbruck)는 ‘알프스의 수도’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색다른 스키 여행을 원한다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선택입니다.

‘유럽 최고의 겨울 여행지’ 목록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동계 올림픽을 세 번이나 개최한 지역입니다.

5.키츠뷔엘 / 키츠뷔엘러 알펜

:키츠뷔엘이 최대 스키 리조트이다. 하지만 시즌에 너무 많은 사람이 붐비다보니

더 여유있게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그 주변 지역인 키츠뷔엘러 알펜(Kitzbüheler Alpen)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문화 행사와 박물관, 전통 행사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간 지역은 스키와 스노우보드, 터보건을 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6.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는 해발 4,158m인 융프라우 산을 말하며, 알프스산맥 중 세 번째로 높은 이 산은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융프라우요흐는 융프라우 산에 있는 전망대로 해발 3,454미터 고지에 위치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