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더 이상 캐리어를 끌수 없다구요? 심지어 벌금까지 물수있어요.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의 한 나라로, 북서부에서는 슬로베니아, 북동부에서는 헝가리, 동쪽에서는 세르비아, 남동부에서는 몬테네그로, 남서부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남쪽은 아드리아 해에 접해 있습니다


자그레브(Zagreb):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역사적인 도시로, , 박물관, 예술 갤러리,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행사들이 풍부합니다.

플리트비체(Plitvice Lakes National Park):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폭포와 자연 경관이 특징입니다.

드부니크(Dubrovnik): 아드리아 해에 위치한 이 도시는 중세 건축물로 가득 차 있어 "진주 같은 도시"로 불립니다. 도시 벽 위를 걷는 것은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스플리트(Split): 로마시대의 유적지가 있는 이 도시는 디오클레티언 궁전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합니다.

펠레제(Felice): 로마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이 섬은 성, 교회, 그리고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풍부합니다.

훠바르(Hvar): 아드리아 해에 위치한 섬으로, 매력적인 마을, 예쁜 해변, 그리고 역사적인 유적들이 특징입니다.

페로츠마(Plitvice): 작은 마을로, 유서 깊은 성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인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에서 이제 캐리어 등 바퀴 달린 여행용 가방을 끌고 다니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최근 뉴욕포스트, 타임아웃 등 외신들은 크로아티아 당국이 소음공해를 이유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에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지 못하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길바닥은 돌과 자갈 등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 바닥과 관광객들의 캐리어 바퀴가 마찰하면서 나는 소음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오는 11월부터 관광객들이 시 외곽에 캐리어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업체에 가방을 맡기면 미리 정해준 위치로 가방을 배달해 주는 방식입니다. 한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니크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최근 관광객이 몰리면서 '유럽에서 가장 과밀한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여름부터 이 지역을 다닐 때는 캐리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들고 다녀야 하고, 캐리어를 끌다 적발되면 265유로(한화 약 37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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