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잡한 지역과 인기 명소 주변에서 여행자는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매치기의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이며, 소매치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유럽 소매치기 지수에 따르면 소매치기가 가장많이 이루어진 나라 1위는 이탈리아 였습니다.

(콜로세움, 로마 의 트레비 분수 , 판테온, 밀라노의 두오모,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2022년을 기준으로 온라인 여행 리뷰 1,906건에서 물품이 도난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 최고의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방문객 100만명당 소매치기가 463건 언급된 것과 동일하며, 이는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2위는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방문객 백만 명당 283명으로 소매치기 언급 건수가 두 번째로 높습니다. 3위는 네덜란드이고,

소매치기로 유명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도 이탈리아보다는 5배 적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소매치기 신고가 가장 적은 국가는 방문자 100만 명당 언급 횟수가 30건인 아일랜드 공화국과 18건인 폴란드였습니다

도난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관광 핫스팟은 특히나 소매치기들이 표적으로 삼기에 편리한 장소라고 합니다.

특히 파리의 에펠탑 이나  로마의 트레비 분수 와 같은 상징적인 명소는 많은 군중 사이에서 눈에 띄지 않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방법으로는

1. 호텔 금고에 보관하기

2.크로스바디백 (힙색) 매기

3.가방 지퍼에 클립 또는 스프링고리하기

3.백팩은 비추천

4.관광객이 많은 유명명소에서는 더욱 조심하고, 신경쓰기

5.한국처럼 식당이나 카페안, 외부 벤치에 물품을 두고 돌아다니시면 100% 도난당합니다. 절대 금물

휴대폰은 도난방지 스트랩을 손목에 끼우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여행이 소매치기로 부터 안전하도록 , 모두 사고를 방지하여 즐거운 여행이 됩시다.